[핫클릭] 윤지오, SNS에 파티 영상 올려…법무부 "소재 불명"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…법무부 "소재불명"<br /><br />'고 장자연 사건' 증언자로 나섰다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뒤 해외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법무부가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윤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영상 등을 올려 정부가 소재파악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냔 의혹이 일각에서 나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"윤씨가 외국으로 출국하고 소재가 불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라며 신병확보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'도박장 개설 혐의' 개그맨 "진짜 주인 고소"<br /><br />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모씨가 도박장 진짜 주인에게 협박을 당해왔다며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.<br /><br />김씨 측은 "도박장은 A씨가 개설한 것인데 잘 안 됐는지 금방 그만뒀다"며 "함께 도박장을 한 개그맨 최모씨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했다가 갚을 능력이 안 되니 김씨에게 장기간 공갈 협박을 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검은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로 개그맨 김씨와 최씨를 지난 1일 재판에 넘겼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씨는 직접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승리 법정 출석…'성매매·상습도박 혐의' 부인<br /><br />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, 2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16일)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승리 측은 "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성매매 알선이나 상습도박, 횡령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육군 5군단 예하 5포병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 중인 승리는 재판 시작 5분 전 전투복을 입고 짧은 스포츠머리를 한 채 법정에 출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